GMF2010 D-16일 글에서도 살포시 알려드린 바와 같이
자기만의 철학과 나름의 영역을 가지고 음악 씬 발전을 위해
노력을 거듭해온 여러 레이블들이 처음으로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이유들로 잘 알지 못했거나, 심지어 만날 기회 조차 없었던 회사들도 더러 있었지만,
이젠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라도 발전적인 공통의 목표를 위해 서로 협력하고 의견을 개진할 때라는
공감대가 모두를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지금껏 있어왔던 그 어떠한 움직임과는 달리 2~3주에 한번 꼴로 만나는 협회 모임에는
각 레이블의 대표님들은 물론이거니와 안건에 따라 실무진 역시 함께 참석 하고 있습니다.  

방송과 기업에서 선정하는 신인 선발대회와는 차별화된 우리 실정에 꼭맞는 아티스트형 슈퍼 루키를
발견+육성 하기 위한 움직임부터, 일부 아이돌 스타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의 해외 진출 및 교류를
꾀해보자는 의견, 넓게는 음악 시장 전반(유통, 방송, 공연까지)에 만연한 잘못된 점들을 조금씩이라도
고쳐나가자는 움직임까지, 꼭 필요하다고 느껴왔지만 결코 혼자만의 힘으로는 절대 불가능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논의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파격적인 변화나 움직임을 보여줄 수는 없어도 좋은 음악을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이 존재하는 한 조금씩, 천천히 음악 시장은 우리가 원했던 모습을 갖춰갈 것입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혹시 글을 못 읽은 분도 계실 것 같기에) 다시 한번 D-16의 내용을 적어봅니다. GMF2010 부스 이벤트는 필독!

KMA 부스

KMA(한국대중음악발전협회)란?

답보 상태의 현 음악 시장에서 퀄리티 높은 음악과 진보적인 음악 비즈니스를 선보이고 있는
‘루비살롱, MPMG(마스터플랜+해피로봇), 사운드홀릭, 안테나뮤직, 파스텔뮤직, 플럭서스뮤직’
대표적인 6개 음악 레이블(혹은 컴퍼니)이 주축이 되어 새로이 만들어진 협회입니다.

‘기형적인 음악 산업의 개선 및 질적 향상’, ‘뉴 미디어 시대에 적합한 비즈니스 툴 마련’,
‘아티스트형 음악의 해외 시장 개척’, ‘음악성과 파급력을 갖춘 신인 육성’ 등을 주 이슈로
현재 사장단 및 스탭 회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친목, 화합, 협조를 기초로 한 비정기적 모임을 통해 보다 완벽한 협회의 툴을 만들고자 노력 중이며,
추후에는 성격에 맞는 보다 많은 레이블들과 함께하며, 질높은 대중음악발전을 위해 이바지할 예정입니다.  

부스 이벤트! ‘KMA 공식 Air DJ 선발대회’

KMA 공식 Air DJ는 전문 DJ가 아니어도 됩니다.
KMA 소속 레이블의 뮤지션과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 플레이어의 플레이 버튼만 누를 줄 알면 된답니다.

기간 : 2010년 10월 11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응모 자격 : 음악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모든 분, 한국 대중 음악에 대한 이해, 고민, 밝은 아이디어를 품고 계신 분
응모 방법 : KMA의 공식 Air DJ로 활동하므로, 사진과 함께 자신에 대한 재미있는 소개글을 보내주세요.
  – 신상정보 (이름, 생년월일, 직업, 정면사진(얼굴, 전신 등))
  – 최대한 재미있는 자기 소개글
  – 좋아하는 음악취향
  – 응모하실 곳 : 사운드 홀릭 김아정 (ahjung@hanmail.net )
당선자 발표 :
  – 총 O 명 (각 레이블에서 초청 섭외된 뮤지션 DJ와 함께 활동하게 됩니다)
  – 10월 21일(목) 민트페이퍼 _ GMF2010 hotline

* 당선자는 GMF2010 내에 마련되는 KMA부스에서 각 레이블들의 음악을 플레이하는 DJ로 활동합니다.
* KMA가 제공하는 소정의 선물과 GMF2010 참여일의 1일권 티켓이 제공됩니다.
* 상기 이벤트 외에도 부스에는 레이블 담당자들이 상주하며, 각 레이블에서 준비한 홍보 자료 소개,
  다채로운 이벤트 뿐 아니라 추후 펼쳐질 KMA 사업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터 여러분들께 자신감을 마구 심어주고자 소시적 ‘행사 디제이’로 나섰던 제 사진 하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