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m_Linda
 
01. Linda Linda
02. Linda Linda (Inst.)
 

 
쿠바여행의 감상을 담은 ‘Fromm’의 쿠바 프로젝트 싱글 “린다린다”

‘나를 기억해, 쿠바’
여행 좋아하시나요?

취항지 중 한 곳의 아름다움을 담아달라는 터키항공의 제안을 받고
싱어송라이터 ‘프롬’, 그림 그리는 ‘김물길’, 사진하는 ‘전명진’. 이 세 명이 모여 시간이 멈춘 듯 흐르는 쿠바로 떠났습니다.

어느 골목에서는 넘치는 색감에 가려진 회색의 어두운 현실을 마주하면서도, 도시를 벗어나면 푸른 카리브해가 펼쳐져 넋을 잃게 되는 여러 매력을 가진 나라이지요. 저희 셋은 거기에 완전히 매료되었습니다. 이제 미국과의 수교로 자본의 파도가 들이닥칠 테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곳은 쿠바이겠지요.

그런 지금의 모습을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빨리 변하는 우리와는 다른 시간을 가진 듯 한 그곳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음악, 그림, 사진 각자의 결과를 모아 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전시가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프롬’의 감성으로 풀어낸 쿠바의 기억을 공개합니다.

스페인어로 ‘예쁘다’ 라는 뜻의 ‘Linda’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싱글 ‘Linda Linda’를 발매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롬과 함께 팟캐스트 ‘여행수다’와 KBS 라디오 ‘사진 읽어주는 남자’를 진행하며 사진과 여행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전명진 작가와 매일 보고 느낀 것을 그린다는 ‘아트로드’의 작가 겸 여행화가 김물길이 의기투합하여 각각 노래와 사진, 그림으로 쿠바를 담아냈다.

‘린다린다’는 빈티지한 기타음과 이국적인 향취가 물씬 느껴지는 편곡이 매력적인 곡으로 발매 이후 ‘나를 기억해 쿠바’ 프로젝트 전시를 8월 12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한다. 오프닝 전시는 오는 12일 압구정 캐논 플렉스에서 열리며 무료 입장이지만, 난치병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기관인 한국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를 위한 모금함이 설치된다. 현장 모금액 전액이 기부되며 작품이 판매될 경우 구매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