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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페이퍼 독자들에게 첫 인사를 부탁드려요.

[닉앤쌔미] 안녕하세요, 신인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두 분은 어떻게 만나서 팀이 되셨나요?

[닉앤쌔미] 김형석 피디님을 통해서 만나게 됐습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눠 보니 성격부터 음악 스타일도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성격이어서 “우리 한번 같이 해보자”라고 해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첫인상도 궁금해요!

[닉] 먼저 쌔미는 처음 봤을 때부터 활기가 넘쳤어요. 그래서 좋았어요. 저는 조금 차분한 스타일이거든요. 대화를 하면서 이 친구와 함께라면 서로에게 더 좋은 시너지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쌔미] 김형석 피디님을 통해 처음 본 닉은 너무 잘생겼었어요, 그리고 또 어딘가 모르게 너무나 익숙한거에요! 제가 아는 분하고 많이 닮기도 했고요. 제가 어릴 적에 음악적으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많은 영감을 받았던 분인데 알고 보니 그 분이 닉의 친형이었어요. 정말 놀랐죠. 그 때 저랑 닉이 만난 건 분명 큰 뜻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이 팀을 해야겠단 마음을 먹었습니다.
 

‘교포’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들었어요. 혹시 공통된 관심사도 있으신가요?

[닉앤쌔미] 둘 다 먹는 거에 참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곡 작업하고 시간이 날 때면 같이 맛집을 찾아다니고 직접 먹어봐요.
 

처음 음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쌔미] 둘 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음악을 했는데요, 저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교회를 다니며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취미로 했고, 진지하게 마음먹은 건 5, 6년 전부터인 것 같아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첫 싱글 ‘Baby You Love Me’와 두번째 싱글 ‘Belong to Me’까지 발매하게 되었습니다.

[닉] 3년 전에 김형석 피디님을 통해 서로 만나게 됐어요. 그리고 처음엔 같이 작곡을 하면서 다른 가수들에게 곡도 주고, 작은 공연도 하다가 저희가 직접 만든 곡을 더 많은 분들께 공유해드리면서 음악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닉앤쌔미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싱글 ‘Baby you love me’는 어떻게 작업하게 됐나요?

[쌔미] 닉이 좋은 베이스라인을 만들고 저에게 이런 멜로디의 곡이 있는데 어떤지 물어봤었어요. 멜로디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은거에요. 그래서 바로 “어 그럼 우리 제대로 곡 한번 만들어보자!”라고 의견이 모아졌고 직접 가사를 쓰고 멜로디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Baby You Love Me’를 탄생시켰습니다.
 

다양한 리믹스 버전의 영상이 있던데, 작업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닉앤쌔미]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업하면서 저희의 음악적 역량을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 싶었어요. 해외 팬들이 사랑해주시는 케이팝부터 팝송, 태양의 후예와 같은 유명 드라마 OST까지 저희만의 색으로 편곡하고 연주를 하면서 저희의 색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들이 있었기에 싱글에 더 좋은 곡을 담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커버 곡도 커버 곡이지만, 저희 곡에 더 집중해 보려 합니다.
 

Nick & Sammy(닉앤쌔미) – Baby You Love Me (Junjaman Remix)
 
‘Belong to Me’는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노랫말과 달리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 깊어요. 직접 소개해주신다면?

[닉앤쌔미] ‘Belong To Me’는 신스 사운드 기반의 팝 락 장르로 시원한 사운드의 곡 입니다. 신나는 멜로디와 대조되는 가사들은 닉의 실제 경험담을 담고 있어요. 그래서 곡을 부를 때 더 몰입할 수 있기도 했고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의 가사들이 서로 조금 다른데 영어 버전이 닉의 이야기를 담고있어요. 한국어 버전의 경우는 작사가 브라더 수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두 분이 작사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하신다고 들었어요. 많은 부분을 맡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매우 크실 것 같아요.

[닉앤쌔미] 부담감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직접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면서 닉앤쌔미만의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마음보단 우리만의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멜로디, 가사 하나하나 어느 부분도 소홀함 없이 늘 최선을 다해 만들고 있습니다.
 

이전의 음악이 ‘사랑과 이별’이었다면 다음 음악은 어떤 주제로 하시고 싶으신가요?

[닉앤쌔미] 보통 경험들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사랑 노래들은 저희 삶의 한 부분인 만큼 사랑했을 때 경험을 담았어요. 사랑 노래 말고 다른 주제의 음악을 한다면 제일 먼저, 한국에 와서 꿈을 쫓으며 느꼈던 행복함과 또 힘들었던 경험들이 녹여진 곡을 여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어요.
 

곡을 작업하면서 힘들었거나 아쉬웠던 점들이 있나요?

[닉앤쌔미] 작업물이 완성될 때 항상 99%는 만족하지만 늘 1% 아쉬움이 남아요. 곡 작업할 때 모든 에너지 그리고 우리가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려 노력합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의 고통 끝에 나온 곡이라 저희는 저희 곡을 ‘베이비’라고 부를 정도예요. 하지만, 늘 1% 아쉬움이 남는데, 이 아쉬움이 다음 곡에서 저희를 더욱 성장시키고는 합니다.
 

K-pop 커버곡으로 많은 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어요. 기존 K-pop과 다른 닉앤쌔미만의 매력이 어떤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쌔미] 자유로움인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면 아시겠지만, 곡을 통해 저희가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적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닉과 제 성격이 다른 것처럼 서로 편곡 스타일도 달라서 늘 다양한 곡들이 나온다는 것 역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Nick & Sammy(닉앤쌔미) – REALLY REALLY x Shape of You COVER

요즘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궁금해요.

[쌔미] 둘 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인데요. 요즘에는 둘 다 90년대 팝 노래에 빠져서 하루 종일 듣고 있어요.
 

공연과 페스티벌, 최근에는 방송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가장 어려운 활동이 있으신가요?

[닉앤쌔미] 이번에 음악 방송은 처음 해봤는데요, 엄청 긴장되더라고요. 공연이든 페스티벌이든 모든 활동들이 사실 다 긴장되고 어렵고 그래요. 하지만, 늘 어디서든 최선의 모습과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깐,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신한카드 Great Rookie 은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GMF2017 무대에 서게 되셨는데 감회가 어떠신가요?

[닉앤쌔미] 정말로 큰 영광이었어요. 또 GMF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설레고 긴장됩니다. 그만큼 이 무대를 통해 저희가 한층 더 성장할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요. 최고의 페스티벌인 만큼 그에 걸맞은 공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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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닉앤쌔미 인스타그램

앞으로 대중에게 ‘이렇게 기억되고 싶다!’ 생각하신 것이 있으신가요?

[닉앤쌔미] 항상 좋은 에너지를 갖고 좋은 노래를 전해드리는 그런 긍정적인 이미지의 가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 에게 긍정 에너지와 설렘, 행복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민트페이퍼 독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닉앤쌔미] 네, 먼저 이렇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인 저희, 앞으로 여러분들 실망하게 해드리지 않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쭉 응원해주시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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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 글_김보성 사진_닉앤쌔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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