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트라디오 사연은 처음 남겨봅니다!

읽으실 때 낯간지러우시겠지만, 제 인생플레이리스트는 솔루션스 1집 노래들이에요. 처음에 솔루션스를 알게되어 아더사이드를 듣고, 이어서 라인즈와 talk dance party for love를 들었는데, 너무나도 색다른 세 노래가 한 밴드 음악이란 사실에 신기해하면서 무한반복을 했었네요.

누구에게나 한 때 계속해서 듣게되는 노래는 있죠. 이후에 들으면서 추억을 떠올리는 그런 노래들이요. 제게도 그런 노래들은 많지만 솔루션스는 처음 들은 때부터 4년이 넘도록 계속 제 메인 플레이리스트에 남아있기에 감히 인생의 플레이리스트라고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솔루션스의 모든 음악을 애청하지만 이번에는 특별히 라인즈를 꼽고 싶네요. 라인즈는 제게 감정의 스위치같은 노래에요.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노래의 담담한 멜로디와 가사를 들으면 닥친 상황이 지나가리라는 확신이 생기고, 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읊는 후렴구에서 위로를 받게 돼요. 그러면서 솔과 오경의 힘들었던 과거에 공감을 해보기도 하고, 나루와 한솔의 긍정적이면서도 특이한 생각을 상상해보기도 하고요.

요즘도 여전히 솔루션스 노래들에서 많은 힘을 받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히 지난 사일런스 언플러그드 공연이 잔잔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줬네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리고 저는 항상 떰접을 보내는 팬으로 남겠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자유롭게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