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든 행사든 심지어 단공에서조차 폰카 대포카 난무하죠. 촬영하고 본인들 인별 트위타 유툽에 올리느라 바쁘고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나 저 같은 소수자는 폰카, 대포카 촬영 너무너무 싫습니다. 가슴까지만 올리고 촬영하면 괜찮나요? 렌즈 큰거 끼고 오면 옆에선 당연히 시선에 걸려요. 연사 소리는 어떻구요. 영상찍을땐 화면으로 불빛나오죠 (모니터 쪽으론 안나오게 하는 사람 반, 그냥 찍는 사람 반). 폰카도 마찬가지예요. 불빛 소리 다 방해되는 거 말예요.

이번 gmf 시큐들의 행동은 폭력적인 면에서 부적절하다 생각됩니다. 다만 민트 계열 행사에서 좀 빡세게 행사하시는 거 알면 아예 좀 가져오시 마세요. 촬영금지라고 안내사항에도 명백히 나온 사항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 이번에 카메라 가져오신 분들도 시큐들도 다 불쾌했어요. 저처럼 그냥 즐기기만 하려는 소수자들에게는 게시판에 ‘장소마다 촬영 왜 차별 뒀냐’ 하는 위견마저 고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