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목소리로 포크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성인창. 그의 음악을 한 단어로 정의하자면, 아무래도 ‘사랑’이지 않을까. 애매한 상황에서 느꼈던 미묘한 감정을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 ‘표정’으로 [bright #8]와 함께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안녕하세요, 팬 분들에게 첫 인사를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곡 쓰고 노래하는 성인창입니다. 반갑습니다.
 

어떤 계기로 음악을 시작하셨나요?
어렸을 때부터 친형과 음악적으로 교류를 하며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 정준일 님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오프닝 음악으로 흘러나온 Rachael Yamagata의 ‘Be be your love’을 듣고 직접 쓴 곡을 직접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ight #8] 수록곡 ‘표정’ 뿐만 아니라, 이전 가사들이 참 좋아요, 곡 작업은 어떻게 하시나요?

항상 가사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가사 쓸 거리들이 생각나면 곡을 쓰곤 합니다. 정말 갑자기 쓰게 되는 경우도 있고, 쓰려고 적어두었던 주제로 곡을 만들고 싶어질 때 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곡을 굉장히 오래 쓰는 편인 것 같아요. 신중해서 라기보단 엉덩이가 지나치게 가벼워서인 것 같습니다.
 

본인의 음악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아무래도 ‘사랑’ 이지 않을까 싶어요.
 

[bright #8]에는 어떻게 참여하시게 되셨나요?

이전에 기말작품용으로 만들어 두었던 노래였는데 노래는 재밌고 신나는데 앨범에 넣자니 다른 곡들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서 어떻게 써먹을까 생각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기회가 있다고 전해 듣고 바로 데모를 보냈습니다. 다행히 채택이 되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표정’은 기존에 발매하시던 곡들과 스타일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평소 그런 음악들을 자주 들어서 이런 스타일로 편곡을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편곡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수록곡 ‘표정’ 관한 이야기가 있다면?

어떤 분을 소개받아서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 그분의 무표정했던 얼굴이 생각나서 그날 이후 한참 뒤에 쓰게 된 노래입니다. 결국 그분과는 좋은 관계로 발전했었지만 그날 쩔쩔매던 저의 모습이 너무 웃기기도 하고 여러모로 기억에 남아서 쓴 곡입니다.
 

앞으로 활동 계획이나 목표가 궁금해요!

음악은 지금처럼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공연도 하고 작업도 꾸준히 하고요. 하지만 음악 외에도 하고 싶은 일들에 몰두해보려고 합니다. 다양한 경험도 쌓고 그걸 계기로 또 다른 음악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당장의 목표는 행복인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표정 외에도 제 다른 작품들도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더 좋은 작품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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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 글_김보성 사진_성인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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