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맥락으로 청자를 인도하는 아티스트 지바노프는 덤덤하면서도 섬세한 발성이 중성적인 음색을 만나 깊은 매력을 띈다. 힘없이 부르는 듯 하면서도 날이 선 듯한 창법과 투박해서 더 진솔하게 들리는 그의 음악은, 특별하지 않은 일상적인 이야기를 본인만의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해 자신의 세계로 대중을 초대하는 힘이 있다. 그는 ‘삼선동 사거리’로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 부문을 수상했고, 자이언티, 크러쉬, 베이빌론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음악적인 스펙트럼과 본인의 아이덴티티 또한 확실하게 넓혀나가고 있다. 2019년 2월에 발매된 싱글 ‘B.T.N’을 시작으로 꾸준한 작업물들을 통해 당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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