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은 2016년 겨울, ‘목소리’라는 자신을 닮은 타이틀로 데뷔 음반을 발표해 ‘목소리’의 매력을 앞세운 정공법으로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정통 발라드의 계보를 잇는 이른바 ‘발라드세손’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한 후 2018년 2월, 첫 정규앨범 ‘그리고 봄’으로 사계절처럼 다양한 정승환의 감성을 고스란히 녹였다. 이 앨범부터 본격적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탁월하고도 스펙트럼 넓은 라이브 실력과 반전 매력의 입담, 음악의 본질에 닿아있는 연출까지 3박자를 맞춰 공연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는 2019년 ‘안녕, 나의 우주’로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감성을 선보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또 한번의 과감한 도전을 서슴지 않았다. 2019년 6월과 12월에는 오랫동안 자신과 함께 걸어준 팬클럽 어스(US)의 응원과 ‘웰메이드 발라드’에 목말라 있는 음악팬들의 힘을 입어 올림픽홀에서의 단독콘서트를 연달아 초고속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같은 해 사랑으로 향하는 다양한 감성을 깊은 차원의 가창력으로 표현해낸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통해 또 한번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겨울을 대표하는 목소리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은 데뷔 이전부터 지금까지 순식간에 듣는 이의 시간을 서사로 채우는 노래와 특유의 깊은 울림을 지닌 감성으로 ‘너였다면’, ‘보통의 하루’, ‘잘 지내요’, ‘그건 너이니까’ 등 다양한 OST 넘버를 통해서도 차트 스테디셀러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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